누구나 안녕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사소한 집수리 고민들 우리가 해결해드릴게요!] 집수리교실에서 집수리단으로!
  • 관리자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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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빠졌는데 수리하기가 어려워.”

화장실 타일을 셀프로 리모델링해보고 싶어!”

침대 맡에 콘센트를 하나 만들고 싶어.

 

이런 사소한 집수리 고민! 다들 경험해보신 적이 있죠?

 

 

어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2019101일부터 주민들과 함께 <집수리교실>을 진행 하였습니다~

집수리교실은 사소하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집수리기술을 배워 내 집을 직접 고치고

나아가 마을에 있는 노후화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약 세 달여간의 기간 동안 우리 어은동 주민들은 변기, 세면대, 문고리, 타일, 실리콘 등 다양한 기술을 배워 집수리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다는 분도 계셨고 이웃의 집을 수리해주셨다는 분도 계셨어요!

 

집수리교실은 주민들의 열정처럼 뜨겁게 진행되었어요!

집수리교실이 종료된 후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수리단을 만들어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계획을 세우고,

마을을 돌보는 것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집수리단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