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가 빠졌는데 수리하기가 어려워.”
“화장실 타일을 셀프로 리모델링해보고 싶어!”
“침대 맡에 콘센트를 하나 만들고 싶어.”
이런 사소한 집수리 고민! 다들 경험해보신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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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2019년 10월 1일부터 주민들과 함께 <집수리교실>을 진행 하였습니다~
집수리교실은 사소하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집수리기술을 배워 내 집을 직접 고치고
나아가 마을에 있는 노후화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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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세 달여간의 기간 동안 우리 어은동 주민들은 변기, 세면대, 문고리, 타일, 실리콘 등 다양한 기술을 배워 집수리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다는 분도 계셨고 이웃의 집을 수리해주셨다는 분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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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교실은 주민들의 열정처럼 뜨겁게 진행되었어요!
집수리교실이 종료된 후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수리단을 만들어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계획을 세우고,
마을을 돌보는 것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집수리단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