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안녕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례] 군산 우체통 거리 선진지 탐방!
  • 관리자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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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주민들이 함께한 군산 우체통 거리 선진지 탐방!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한 군산 우체통거리로 선진지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지역 우체국과 협업하여 폐 우체통을 예쁘게 꾸며 알록달록한 거리가 정말 예뻤어요!

특히, 우체통마다 각각 다른 캐릭터로 꾸며져 있어 더욱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안녕마을 주민분들도 이렇게 멋진 거리를 직접 만드시는데 참여한 마을 주민분들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알록달록한 우체통들과 우체통 관련 조형물들 앞에서 예쁜 사진도 찍었답니다!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에 귀를 기울이고 즐겨주시는 우리 주민분들을 보며 안녕마을도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이 잘 이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군산 우체통거리는 중정길과 거석길이라는 도로명주소를 우체통 1,2길로 바꾸기도 했는데요,
 
독특하고 마을 브랜딩에 맞는 도로명주소로 변경을 하고 나니 방문객 입장에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았어요!
 
우리 안녕마을도 하루빨리 안녕마을로서의 브랜드를 잘 담을 수 있는 안녕길로 도로명 주소가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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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선진지탐방 사진들을 보며 생생했던 군산 우체통거리 선진지 탐방의 현장을 느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