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에 집수리단을 아시나요?
작년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집수리교실 수강생분들이 모여 배운 기술을 마을을 위해 활동하고자 만들어졌답니다!!

마을곳곳 상가 구석구석을 돌며 부서진곳, 고장난곳을
재활용자재를 이용하여 고치거나 상인분들에게 의뢰를 받아 최소한의 활동비를 받고 고치는 일을 한답니다.

그 첫번째 의뢰가 들어왔어요~
바로 상가앞 데크수리하기!!
 

코로나때문에 몇주 작업을 멈췄다가 더이상은 의뢰를 미룰수 없어서 마스크쓰고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장소는 마을에서 인테리어를 하시는 광동인테리어에서
제공해주셨고요~ 짜투리자재도 역시 광동인테리어 사장님께서 기부해주셨어요 ㅎㅎ

요 사진은 수리가 된 데크에 우리마을로고인 안녕마을과 우리동네집수리단 네이밍을 칠하는 작업이에요~

집수리단이 우리마을을 알리고 마을에 기분좋은 바람을 몰고오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