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안녕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제 1회 안녕마켓에 놀러오세요~※
  • 관리자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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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머리 쥐어짜서 만든 제1회 안녕마켓

 

지난 소식지에서 우리 안녕마을 청년상인모임에 대한 이야기, 다들 보셨나요??

지난 청년상인모임에서 차없는거리 행사 이야기가 나온 이후 행사 준비를 위해 청년상인분들이 매주 모임을 가지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각자 본업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서 열심히 의견을 내주시고 계신데요, 단순히 나의 가게만 잘 되길 바라기보다 우리 마을이 다함께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겠죠??

최근에는 도시재생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청년상인분들이 더욱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중이에요!

먹거리 조사도 청년상인이 직접 발로 뛰며 열심히 조사하고 있답니다~!!

안녕마을 상인분들이 직접 머리 쥐어짜서 만들고, 마을 내 자원들을 이용해서 꾸려갈 그 첫 번째 안녕마켓많이 기대해주세요!

 

- 행사명: 상인들이 머리 쥐어짜서 만든 제1회 안녕마켓

- 일시: 613() 12:00~22:00 (플리마켓은 18시에 마감) 우천시 6월 20일로 연기

- 목적: 행사를 통해 안녕마을 주민들이 서로 연대하고, 인근 주민들이 먼저 찾아오는 상권을 만들자.

- 진행 골목: 베리베리굿마트부터 자연마을까지

- 컨텐츠: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체험 부스, 게임(생활의 달인: 양말 편, 라믈리에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