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민 여러분~ 어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입니다!

무더위 속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내 손으로 마을상품을 직접 개발해보는 마을상점 프로젝트!

“ 악세사리~ ” 수공예교실 소개를 하려 합니다.

여기서 잠깐!

마을상점이란? 마을주민이 함께 가꾸는 상점!

주민이면 누구나 상점의 판매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 수업은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로열젤리홀(어은동 107-1번지 지하 1층)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수공예 교실 첫째 날 사진이에요!!

코로나19로 모든 수강생들과 강사님이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구를 처음 다루시는 수강생들이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다들 노력해주셔서 귀걸이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ง •̀_•́)ง

악세사리 교실은 주민분들이 필요한 기초기술, 공구 활용법을 배워 직접 다양한 재료를 골라 공구를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만들었습니다.

창작하는 과정이 힘들 수 있었지만 각자의 매력을 살려 완성을 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주민분들이 직접 만드신 악세사리에!! 첫 수업에는 구멍이 잘 안 보이시고 공구를 다루시는게 어렵다는 수강생들도 많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아름다운 귀걸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귀걸이 뿐만 아니라 매듭실을 이용하여 손팔찌를 만드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실로 매듭을 지어 팔찌를 만들고 지금까지 배운 공구 활용법을 활용하여 팔찌에 팬던트를 추가하여 귀여운 손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손재주가 없는 주민들도 처음에는 힘들어 하셨지만 꾸준히 교실에 참여하시고 재능을 길러 지금은 아름다운 악세사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앞으로 멋있고 아름다운 악세사리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