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안녕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인가>
  • 관리자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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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입니다.

어은동에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생겼습니다.

 

2017년 안녕마을(어은동 100번지~108번지 일원)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 살리기형’으로 선정이 된 이래로 행정과 현장지원센터 그리고 주민주체조직인 주민협의체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들을 거버넌스 구조안에서 협업과 연대를 만들어 가며 해왔습니다.

 

최종 목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든 마을의 발전을 지속가능하게 할 힘을 마을안에서 주민의 힘으로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따라서 올 1월부터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갈 사회적경제조직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지난 8월 7일 대전시 최초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대전 1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이름은 우리마을의 이름을 딴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초대 이사장인 김효임이사장을 필두로 안녕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마을상점운영, 마을축제 등을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 길에 안녕마을의 주민이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조합원이 되어 1명의 힘으로 지탱하는 마을이 아닌 100명의 힘으로 만들어 가는 안녕마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