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통통 중등 독서동아리 수업 후기입니다~~☆☆

스마트폰만 끼고 사는 청소년에게 1시간이라도 책을 읽히고, 1권이라도 읽을 수 있다는 걸 함께 실천하고픈 맘으로 독서 동아리 1달여 모집기간을 거치고 최종 4명의 친구들 중 오늘 참석한 두 친구를 데리고 첫 수업을 하였습니다

첫 시간은 맛보기 수업으로 선택한 책은 세계적인 아동 청소년 문학가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수상 작가 차오원쉬엔의 단편 소설집 《바다소》입니다

중학 국어 교과서에 실린 '빨간 호리병박'과 '바다소' 두 편의 단편을 함께 소리 내어 읽고 인상 깊은 문장 한 줄을 고르고 감상평으로 대신 하였어요

다음 읽을 책은 '시간을 파는 상점' 으로 정했어요

여름 방학이 시작되어 당분간은 매주 금요일 3시 30분~5시까지 매주 활동 하기로 하였어요

유성구 관내 중학생 중에서 책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친구들은 별통으로 방문 신청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