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센터 수공예교실 10월 이야기 ♣
안녕센터 수공예교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10월에는 총 4회에 걸쳐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 제5회차 (10월 1일)
양말목으로 만드는 텀블러 파우치!
버려지는 양말목을 엮어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 파우치를 만들었습니다.
색색의 실이 얽히며 완성되는 과정 속에서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손끝의 성취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제6회차 (10월 15일)
양말목으로 완성한 감성 도어벨!
다양한 색감의 양말목을 활용해 원형틀을 감싸고 장식하여 완성했습니다.
버려지는 소재가 환경을 생각하는 감성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 제7회차 (10월 22일)
페트병 풍경종&제로웨이스트 비누!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햇살에 반짝이는 풍경종을 만들고,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수제비누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실천과 창의적인 손작업이 어우러진 시간으로,
참여자 모두가 제로웨이스트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제8회차 (10월 29일)
그림책 업사이클링 아트!
버려질 뻔한 한 장의 페이지가 새로운 이야기로 피어나는 순간,
참여자 모두가 “손으로 환경을 지킨다”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안녕센터 수공예교실은 앞으로도 환경과 창의성, 공동체의 가치를 담은 수공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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