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센터 수공예교실 11월 이야기 ♣

안녕센터 수공예교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 제9회차(11월 5일)

테이크아웃 뚜껑을 활용한 감성 뿜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형형색색의 폼폼이를 붙이며 꽃이 피어난 듯한 디자인의 무드등을 완성했습니다.
불빛이 켜지는 순간, 공간이 은은하게
물들며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환경을 지키는 손끝에서 탄생한 작은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 제10회차(11월 12일)

아이스크림 막대를 활용한 선반 만들기!
아이스크림 막대를 하나하나 이어 붙여
생활 속에서 유용한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개성에 맞게 색을 골라
버려질 수 있는 재료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했습니다!
창의력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11월의 수공예교실은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운 변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손끝의 정성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했습니다.
안녕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2회차 수업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