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가게 상인협의회는

2018년 6월 7일에 발족하여 현재까지 매달 정기총회를 통해 친목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서로 인사하며 정을 나누고 더불어 상권을 살리기 위해 안녕축제, 떡국나누기 행사, 국화꽃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녕가게 상인협의회는 많은 사람들이 와보고 싶은 동네가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반짝 인기에 현혹되지 않고, 지금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에 의미를 두고 유지할 수 있도록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집중하겠습니다.

<안녕마을 상인 십계명>

1. 손님을 가족처럼 대합니다.

2. 부드럽고 상냥하게 말합니다.

3. 서로 도울 수 있는 것을 돕습니다.

4. 이웃상인과 원활하게 소통합니다.

5. 개인 사정이 있을 때는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6. 내 가게 앞은 내가 치웁니다.

7. 시간에 맞춰 내 가게 앞에 쓰레기를 내놓습니다.

8. 재료를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9.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겠습니다.

10.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기합니다.